건강꿀팁 > 독감 > 독감 증상

연말연시가 되면 급격히 증가하는 독감 환자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플루엔자' 라고도 불리는 독감 바이러스는 11월에서 2월 사이 가장 많이 발병하는 계절성 질환인데요, 감기와 공통된 증상이 있다 보니 독감을 독한 감기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독감과 감기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과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서로 다릅니다.
독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 형으로 나뉘는데 각기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가집니다. 이 중 A형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바이러스가 변이를 자주 일으킵니다.
그만큼 예방이 어려우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B형도 사람에게 전염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C형은 상대적으로 전염성이 약합니다.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대표적으로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상기도(코와 목 등) 부분이 이와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이 되면 감기 증상이 발현됩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알려진 바로 약 200여 종이 있어 매우 다양합니다.
독감의 초기 증상을 감기의 증상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감과 감기는 증상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독감의 증상일 경우 빠른 시일 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독감은 발열,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을 동반합니다. 전형적으로 호흡기 증상 뿐 아니라 고열, 전신 증상이 나타나고, 환자마다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감염되고 약 1~4일 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합병증으로 이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감기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호흡기 증상이 완만하게 지속됩니다. 약 1~2주 간 나타나며, 서서히 나타났다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기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낮으며, 보통 면역력으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감과 감기는 치료와 예방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독감은 자연 면역력으로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항바이러스제의 예로 타미플루, 페라미플루가 있으며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기에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몸에 퍼지기 전 48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미리 형성할 수 있는 독감 예방 백신을 9월 중순~11월 중순 중에 접종 받으면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에 더 빠르게, 효율적으로 몸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예방 백신은 시중 병원에서 접종 가능하며, 독감에 취약한 고령층, 영유아와 어린이, 기저 질환자 등은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기는 치료제가 따로 없습니다. 우리 몸의 자연 면역력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에 따라 항히스타민제나 해열제 등을 처방 받기도 합니다. 이는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이며,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약물은 아닙니다.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너무나 다양하기에 예방 백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독감과 감기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독감과 감기는 원인과 증상, 치료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질환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의 위생 관리, 규칙적 생활, 운동 등의 건강 수칙을 지켜야 하며 사람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입을 가리고 재채기를 하는 등의 공공 예절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글의 건강 정보는 서울아산병원의 자료를 기반으로 최신 정보와 권장 사항을 반영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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